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루머 (문단 편집) == 베테랑 개발진 퇴사 루머 == [youtube(SrKDgDlbsS8)] [[http://m.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081&l=154431|와우 인벤에 올라온 글]] 1. 액티비전이 블리자드와 합병한 이후, 액티비전이 주도권을 가져감 2. 블리자드의 연봉은 동종 업계에서 적은 편이지만, 매년 연말 보너스로 부족한 연봉을 채워줬었음 3. 액티비전 주주들과 함게 마이클 모하임을 밀어내서 '명예퇴직'시켜버리고, 연말 보너스까지 없애버려서 블리자드 내부 분위기는 암울한 상태. 어느 정도는 확정된 루머로, 팩트체크 면에서 높은 신뢰도를 유지하고 있는 폭로 전문 기자인 [[제이슨 슈라이어]]가 2018년부터 꾸준히 해당 내용을 언급하고 있으며, 블리자드의 실적과는 별개로 2010년대 후반 이후 액티비전이 개발 개입 및 사내 문화 간섭을 진행했음은 창업주이자 전 사장이었던 마이크 모하임이 드림헤이븐의 창사 목적이 외부 스폰서로부터 게임 개발에 개입하는 것을 막기 위함이라고 직접 언급한 바 있다. 블리자드에서 이름있는 베테랑 개발진은 줄줄이 퇴사중이라는 점이 의혹들을 크게 만들었다. [[롭 팔도]][* 2014 퇴사],웨이 왕[* 블리자드 수석 아트워크 디자이너, 2017년 퇴사], [[크리스 멧젠]], [[벤 브로드]], 해밀턴 추[* 하스스톤 총괄 프로듀서], [[제프 카플란]] 등 이름 있는 개발자들이 연달아 퇴사했다.[* 이중 롭 팔도, 웨이 왕은 [[본파이어 스튜디오]]로 입사했다.] 하지만 이들은 근속년수도 10~20년이 넘는 개발자들이고 롭 팔도는 디아블로3, 크리스 멧젠은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벤 브로드는 하스스톤 등 자신들이 책임지고 맡은 게임에서의 부진과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책임자의 위치였다. 이에 따른 퇴사 혹은 은퇴로 봐야지 순전히 이들 모두가 정치에서 밀려서 퇴사했다는 것은 심한 비약이다. 이들 모두 오피셜로 본인들만의 개발을 하고 싶어서 퇴사한다고 했고 실제로 회사를 차려서 본인의 게임 개발을 주도 하고 있다. 블리자드는 세계적인 대기업이 되었고 이들은 이제 책임을 지는 총괄 프로듀서이고 개발자로서의 일은 줄었기 때문에 돈과 명예를 모두 챙긴 그들이 본인만의 게임 개발을 위해 퇴사했다고 하는 것에 문제는 없다. 블리자드라는 기업에 그들만 있었던 것도 아니고 수많은 개발자들이 있었고 지금도 톰 칠튼 등은 아직도 게임을 맡고 있다. 퇴사한 개발진들이 블리자드의 역사와 함께한 유명한 개발자들은 맞지만 그 후에도 수많은 개발자들이 블리자드와 함께했는데 그 모든 공적들은 그들만의 것으로 돌리는 것은 다른 개발자들을 무시한 처사이다. 베테랑 개발진의 퇴사가 실제 블리자드 신작에 악영향을 주었는지, 그리고 2010년 후반부터 세가 강해진 액티비전의 운영 개입이 블리자드 발매작의 퀄리티 유지에 실제로 영향을 미치는지는 블빠, 블까를 막론하고 가장 심한 논쟁거리이다. 대외적으로 블리자드가 고유 문화를 유지한다고 여겨지던 2010년 초반 당시에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과 [[디아블로 3]]을 비롯해 블리자드가 출시한 작품이 이미 전성기에 비해 세가 꺾인 경향을 보였기 때문이다. 반면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와 같이 미완성 작품을 내놓고 사후 대처마저 내팽겨쳐버린 사태는 사실상 실패작으로 평가받던 디아블로 3의 평가를 [[영혼을 거두는 자]] 확장팩으로 어느 정도 만회한 이전 사례와 명백히 대치되므로, 기업의 방향성이 크던 적던 2010년 중반을 전후해 바뀌었다는 점은 팬덤 전반에서 언급되고 있다. 사내 복지는 업계 기준에서 평균 이상인 편이며, 과거 블리자드가 국내 웹에서 이상적인 해외 게임기업으로 미화되던 시절만큼은 아니나 glassdoor의 전현직 직원의 평가에 따르면 [[https://www.glassdoor.com/Benefits/Blizzard-Entertainment-US-Benefits-EI_IE24858.0,22_IL.23,25_IN1.htm|#]] 의료보험과 은퇴금 마련 지원(401k plan)을 비롯한 기본적인 혜택이 보장되며 사내 행사도 자주 열리는 편이다. 그러나, 살인적인 물가인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에 위치해 있다는 점으로 인해 회사 규모에 비해 연봉 지급이 적다는 내부 불만이 계속되어 왔다.[[https://news.bloomberglaw.com/employee-benefits/blizzard-workers-share-salaries-in-revolt-over-pay-correct?context=article-related|#]] 또한, 2019년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기록적인 수입을 올린 분기 발표에서 CEO 바비 코틱이 155만 달러라는 천문학적인 액수의 보너스를 챙기는 반면 임직원 800명(블리자드 200명) 가량을 해고시킨 사례[[https://www.theverge.com/2019/2/12/18222484/activision-blizzard-layoffs-cuts-jobs-record-results-2018|#]]가 매우 비도덕적인 처사로 평가되면서 CEO 교체를 요청하는 움직임이 이사회 내부에서 진행되었고, 바비 코틱은 이러한 여론을 무마하기 위해 본인 임금의 50%를 삭감했다.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21166|#]] 한국 시간으로 2021년 1월 23일, [[액티비전]] 산하에 있던 게임 개발사인 비카리우스 비전스[* [[크래시 밴디쿳 시리즈|크래시 밴디쿳 트릴로지]]의 리마스터와 [[토니 호크의 프로 스케이터]] 1, 2편 리마스터를 제작했다.]가 블리자드와 합병했다. 이에 따라 비카리우스 비전스는 기존 블리자드 게임 및 신작 개발에만 전념하며, 기존 직원들은 곧 블리자드 직원이 된다. 한편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스타크래프트 2]],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 등을 제작한 팀 1(Team 1)을 블리자드가 해체했으며, 이 팀이 제작하던 [[디아블로 2]]의 [[리메이크]]를 비카리우스 비전스가 맡는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https://www.gamesindustry.biz/articles/2021-01-22-vicarious-visions-merged-into-blizzard|#]]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1-01-22/blizzard-absorbs-activision-studio-after-dismantling-classic-games-team|#2]]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version=1351, paragraph=7.1)] [[분류: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